하백의신부 원작과 본방 다른점.그리고 신의세계를 필요로할땐 언제인가?

하백의 신부는 원작만화에 근간으로 티브엔(tvN)본방에서   다양한 시각과 감각으로 표현하고자한것이랍니다.

 

 

 

 

원작만화 . 하백의신부를 스크린으로  담기위해서는 역시나 작가와 피디님의 역활이 중요하겠죠.

하백의신부가 방송되면서 당연히 원작만화를 보고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어떤 피디님인가 했더니. 김병수 pd가 마이크를 잡으셨군요.

김병수피디는 어떤작품을 하셨나요?

 

 

유명한 작품들이 많죠.. 나인, 풍선껌,인현황후의남자,삼총사.등등

좋은 이야기꺼리로 다시금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겠어요.

정윤정 작가 는 누구?

 

 

미생.몬스타.아랑사또전 ..헐~ 대박내는 작가님과 같이 작업하시니..

이번작품은 대박이겠어요.

그래서인지 회가 지날수록 점점 인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관심도 ..상승중~~

 

원작과 차이점은 어떤지?

 

현실감을 살린 케릭터의 재탄생이 있겠죠.~

하백 과 소아의 애뜻한 로맨스를 현실적으로 표현했다죠.

지금 살고 있는 현실적은 촛점에 더욱 공감이 가는군요.

 

 

 

신이란 무엇인가?

멋진 하백님의 귀태.. 남주혁 멋지심.^^

인도에서 찍었다고 하더라고요.

 

 

대사역에 이경영님도 출연했으니 더욱탄탄한 연기자들의 구성입니다.

특히, 까메오 특별출연에 조정치.도 출연했고요. 가수정인의 남편이죠.

 하백의신부의 인물관계도는 어떻게 흘러갈까요?

 

소아 -신세경, 하백-남주혁,  후예 -임주환,  무라-정수정,  비렴-공명.

 

남주혁은 하백역으로 신계에서 내려온 신중에신,~

 

후예-임주환 명석한 두뇌와 외모를 가진 외로운 영혼 소유자.

리조트사업하는 젊은 경영인으로 나옵니다.

연기잘하는 임주환배우죠.~

 

무라역에 정수정.

수국의 여신으로 물을 관리하는 신계의 사람..헐~ 모든분들이.~

인간 세계에서도 국민여신처럼 삶을 살고 있다하니 ..

부럽죠...이런 삶 좋져~.ㅋㅋ

 

비렴역에 공명.

천국의신이랍니다.

와오~ 인간세계에서 최대한 즐길것 즐기고 재미있게..

최선의 누릴것을 누리면서 살다가리라는 신의생각...

내생각하고 같군요..ㅎㅎ

하지만 단점이 기분내키는대로 살다보면 피곤한일이 생기죠.

역시 인간은 인간답게 살아가는것이죠.

 

여주인공 소아역에 신세경.

정신과의사역활이죠.

어린시절 어려운시절을 보냈고. 아빠는 아프리카로 난민보호활동한다고 빚만남기고 떠났다죠.

이런.난민활동을하려면 가족부터 챙기시지.ㅜㅜ

진짜이런분들 있습니다. ㅜ

그녀가 선택한 정신과의사는 아빠의 정신세계를 이해해보고 싶어서 택했다고 하네요.

또한, 돈벌어서 행복지수 1위인 바누아두 공화국으로 가서 살는것이 꿈이라하네요.ㅎㅎ

누구나가 꿈꾸는~~ 왕자님과 함께..ㅎㅎ

그러나  신이라는 불리는 사람등장으로 ,....나의 과거를  알아가기 시작하는데~.

 

 

 

하백의 신부의 주요내용은?

 

신을 만나고 싶은 순간은 언제입니까?

나는 신이다 한마디만으로 모든 것이 평정된다고 믿는 남자.
보이지 않는 미래와 갑갑한 현실에 지쳐 벼랑 끝에 서 있는 여자.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떨어지는 유성을 보면서도
'돈벼락 원츄!'를 외쳐야 하는 여자에게
어느 봄날의 밤, 퍼펙트 맨이 찾아온다
실장님도, 이사님도, 대표님도, 재벌 2세님도, 외계인님도 아닌...

신! 신!! 신님!!!

로맨스의 상대가 신이라니요!
입춘대길! 운수대통! 만사형통! 소원성취!
심봤~~~다!!!!
팡파르를 울리며 드디어 비루한 인생을 벗고
여신으로 거듭남을 꿈꿀 법도 하건만..
운명은 항상 다른 걸 준비하고 있고, 예상은 깨지게 되어 있어
예상이라 부르고 계획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계획이라 부르고
목표는 항상 목표로 남는 거라 목표라고 부른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다.

드높은 외모와 지존과 존엄만 가진 남신은
꼬박꼬박 그녀를 '종'이라 부르며 종의 모든 것은 자신의 것이라 우긴다.
그런 그를 떠안고 만사형통은 개뿔, 만신창이가 될 위기에 처한 그녀.
그런 그녀에게 이 뻔뻔한 남신이 말한다.
인간이 위대한 이유는 끊임없이 자신의 인생과 싸우면서
이겨 나갈 수 있는 이 세계의 유일한 존재이기 때문이라고.
인간은 매순간 자신의 인생과 싸운다. 그것이 신과 인간의 차이.

나는 신이다 한마디에 모든 게 담겨 있다고 믿었던 남신은
진정한 신과 구원의 의미를 깨닫게 되고,
세상과 불화를 겪는 메마르고 거친 영혼의 여자는
삶의 가치와 행복의 의미를 찾아간다.

진정으로 신을 만나고 싶은 수많은 순간들이 있다.
이 드라마는 그 수많은 순간 중에 어떤 순간에 대한 이야기이다.

하백의 신부는 이런이야기 입니다.

세상은 자연이 사는 신계와 인간이 사는 인간세계로 나뉘어져 있다.
신계는 천국, 지국, 수국의 삼국으로 구성된 연합세계이다.
만물의 근원인 수국의 왕에게 황제의 권능이 부여지만
각국은 각각의 왕을 가진 독립체이기도 하다.
신계의 구성원들은 왕과 신족들과 그들을 모시는 신인들로 이뤄져 있다.

신계 3국은 인간세계의 하늘과 땅과 물을 관장하기 위해
각각 관리신 한명씩을 파견해왔다.
신계는 자연만을 신의 영역으로 인정할 뿐
인간에 대해서는 정확히 선을 그어왔다.
즉 인간세계의 자연만 다룰 뿐 인간에 대해서는
관여하지 않는다는 게 불문율이다.
신들 중에서도 소수의 극단주의자들은
인간을 우주의 재앙으로 여기기도 한다.

신계 왕권의 이양은 늘 평화롭고 당연하게 이뤄진다.
자연의 소멸과 생성의 이치를 닮아 왕권의 이양시기 역시
자연스럽게 도래되고 왕이 될 신은 날 때부터 정해져 있다.

이 이야기는 신계 3국 중 수국의 차기 왕으로 태어난 하백과
인간세계의 여자 소아에 관한 이야기이랍니다.

 

TVN 매주 월,화 하백에 신부 오후10:50분.. 방송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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