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일상 /가수

MBC수.목 드라마 병원선.하지원 3 년만에 컴백!~

MBC수.목 드라마 병원선~


어떤내용일까요?
하지원, 강민혁, 이서원, 김인식은  <병원선>에서 각각 눈물 대신 실력을 쥔 출중한 실력의 외과의사 송은재, 따뜻한 마음을 지닌 공감능력이 뛰어난 내과 의사 곽현, 병원선 유일의 까칠한 한의사 김재걸, 유쾌한 흙수저 치과 의사 차준영을 연기한다.
병원이 된 배를 통해서 오지에 있는 섬마을을 찾아다니면서 진료하는 병원선이다.
그속에서 나오는 희노애락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제작한분들은 어떤분들?
기획: 한희 자체발광오피스.죽어야사는 남자.
제작: 김희열
연출: 박재범 , 다시시작해.개과천선 .등등 연출
극본: 윤선주 .비밀의 문. 한반도, 대왕세종, 황진이등


병원선에 출연자들의 인물관계도는?

이한위 .장서원 .김광규.정경순. 뼈굵은 배우들 포섭이네요..ㅎㅎ

 


송은재  (하지원) 30대외과의사

날 때부터 조숙한 아이. 웃음에 인색 하고 울음 끝 짧았다. 생존을 위한 신호음을 제외하곤 눈물을 의사 전달 수단으로 사용한 바 없다고 합니다.
대학시절에는 냉정함이 뭍어 있던 외로운 청춘이었다죠. 경쟁에 익숙하고, 이기는 덴 더 익숙한 전사. 노는 건 잘 못한다. 특히 남하고 어울려 노는 덴 전혀 소질 없다네요 ㅎㅎ. 연애 안 한다. 친하게 지내는 친구 없다. 그 흔한 동아리에 가입한 이력도 없는 진정한 독불자..라죠...완전 고리 타분 ..ㅋㅋ
인턴 시절, 집안은 급격하게 몰락했다. 1997년 경제위기를 기회로 삼아 한 몫 잡은 ‘부자 아빠’의 딸이었으나 2008년 금융위기에 똑같은 짓을 하려다 ‘경제사범’이 된 범죄자의 딸. 졸지에 ‘소녀 가장’이 되었다. 엄마와 재수하는 동생 살 집과 생활비 마련해 주었으나, 집에만 가면 어깨를 찍어 누르는 책임감과 아버지에 대한 분노로 귀가하지 않고 오프 때도 인턴 숙소에 죽친다. 졸지에 언제나 호출 되는 인턴으로 등극, 외과 과장 김도훈에게 눈도장 제대로 찍고 수제자로 키워졌다. 김도훈이 수 년 내로 부원장으로 승진하면 은재가 최연소 여자 외과 과장으로 승진할 것은 기정사실. 그러나 예기치 않은 복병이 끼어든다라는 사실부터 ..시작합니다..ㅎㅎ

 


곽현( 강민혁) 30대 외과의사
 따뜻한 영혼. 탁월한 공감능력의 소유자다. 아버지는 돈만 좇는 생활에 염증을 느껴 무의촌 섬 진료를 시작했고, 그래서 현은 유년시절 학기 중엔 도시에서 엄마와, 방학 중엔 섬마을에서 아버지와 지냈다. 현이 가진 탁월한 공감능력은 섬 생활이 키웠을 가능성이 크다죠..ㅎㅎ

어느 밤, 아버지는 일천한 의료장비에도 불구하고 역아(逆兒) 꺼꾸로 나오는 아이를 무사히 받아냈다죠. 처음부터 끝까지, 생명이 건져지는 감동적인 순간을 지켜본 현은 결심했다. 의사가 되고 싶다고. 그러니까 아버지는 현에게 숭배하는 영웅이었고 스승 이었으며 롤 모델이였겠죠..

 
현의 의대 진학은 자연스럽다. 우수한 학생이었다. 인턴, 레지던트 시절엔 아무리 바빠도 환자와 눈을 맞추고 그들의 얘기를 들었다. 주위에선 ‘한국의 슈바이처 곽성의 아들은 다르다’며 ‘아버지같이 훌륭한 의사가 되리라’ 기대했다. 그러나 긴 시간, 히스테릭한 엄마와 짜증 많은 누이 사이에 남겨진 현은 우울하고 힘겨웠으며,  좋은 의사는 되자고. 그러나 아버지처럼 지나치게(?) 헌신적인 의사는 되지 말자고. 가족들을 외롭게 하는 아버지는 되지 않겠다고. 현의 삶은 한동안 순조롭게 흘러가는 듯 보였으나....

 

김재걸(이서원)  30대 한의사
얼굴 되고, 몸 되고, 기럭지 예술이다. 길 가던 여자들이 돌아보는 건 기본, 클럽 에서 헌팅 성공률 100%. 그러나 이 녀석, 연인이 없다. 사랑을 안 한다. 아니 사랑 따윈 믿지 않는다. 고아도 아닌데 날 때부터 외로웠다. 부모의 몸과 마음이 모두 형에게 가 있다는 걸 본능적으로 느껴서. 그가 생애 최초로 배운 감정은 열등감. 까칠하다 못해 냉소적인 성격은 다 이 열등감에서 기인한 것이다. 그 역시 우등생이었으나 전국 0.1%이내의 성적을 마크하던 형 탓에 공부로는 단 한 번도 부모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 적성, 전망 따위 고려 안 하고 평생 함께할 직업을 오직 아버지 염장 지를 목적으로 선택했다. 대학시절 그의 시계는 단 두 가지 목표만을 위해 작동했다. 아버지 염장 지르기, 형 괴롭히기. 그러다 긴 여행에서 모두 헛되다는 것을 깨닫고 형에게 사과를 하고 싶어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재걸은 끝내 사과하지 못했다. 그가 귀국하는 날 마침 오프였던 형이 마중 나오다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기 때문이다. 아버지 수권의 분노는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컸다. 재걸은 이제 형만도 못한 놈에서 형을 죽인 놈이 되어 버렸다.
잔정 없고 까칠한 성격 탓에 공보의 중 병원선 식구들과 가장 많은 트러블을 일으키고 아버지를 꼭 닮은 은재완 하루가 멀다하고 전쟁 또 전쟁! 그러나 이 충돌들로 인해 그간 방황하던 재걸은 본의 아니게 걸음을 멈추고, 자신의 선택을 진지하게 돌아보게 된다. 나는 정말로 왜 한의학을 선택한 것일까? 재걸은 이제 비로소 그것이 궁금하다.

 

요즘은 메디컬 의학드라마가 대세인듯하군요.

다른 곳에서 방송되는 명불허전또한 의학드라마같은코믹을 믹스시킨것이 재미있더라고요.

오랜만에  기황후 이후에 방송 복귀 하는것이 3년만 인듯 합니다.

 

 

 

늘 하지원 배우가 하는 드라마는 흥행 하며 재미 있게 몰입 했던 기억이 납니다. 기대했던 배우의 연기들의

감초 연기까지 기대 대는 작품 입니다.

 

바로가기=> 하지원 몸매.연기. 작품 가족관계 모든것!

 

바로가기=>가수 강민혁(씨엔블루) 사주는 어떨까요?

 

도움이 되셨다면 꾹눌러주세요.덕분에큰힘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