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존재의 일상/마을 이야기

[찰의1]최고의 한의학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것인가?

최고의 한의학을 어떻게 이해 해야 할것 인가?

어릴적 만났던 손가락이 몇개 없는 침쟁이 할아버지에 추억이 새록하다.

 

 

내 어릴적에 팔이 자주 삐어서 어머님이 나를 소변놓다가 떨구고 난후로 부터 팔이 자주 삐었었다. 그럴때마다 어린아기는 울음도 못지르면서 그냥 삐쭉삐쭉이며  팔은 못 움직이곤 했었던 기억이 난다.
그 이후부터는 뭔가가 잘못되면 꼭 동네 침쟁이를 찾아 가면 굵은 쇠꼬챙이 같은것을 머리에 쓱~ 닦더니 그대로 하얀 살갓에 마구 찌른다. 어린 나이에 기겁을 했다.

 


일단 침쟁이 집에 가지 않기 위해서는 아파도 참는 작전을 행했으나
늘 어머니에게 걸려서 나도 모르게 끌려갔다. 그래도 신기하게도
한번 갔다오면 쩔뚝 였던 발목이 금새 좋아져서 쏜살 같이 동네친구 들하고 뛰어놀던 기억이 난다.
그 내 기억으론 그침쟁이 할아버지는 손가락이 몇개 절단 되있던걸로 기억한다. 하지만 언제든 위급상황에는 한방이면 금새 좋아진다.


그 어릴적에 동생 녀석이 경기를 하는 바람에 얼마나 무서웠는지 모른다. 갑자기 여름에 마루에서 밥을 먹다가 뒤로 넘어가면 서 눈이 돌아가고 그대로 경기를 한다. 나도 어린나이라서 엄마의 음성을 들으며 동생의 상태가 좀 심하다라고만 느꼈을뿐 ,그저 뭔 지는 분간이 않갔다.


이제서 어른이 되고  병에 걸려서 여러가지 최고의 양의술을 만나보고 전통의술도 만나봤지만 .역시나 옛 침쟁이 할아버지의 솜씨를 따라갈 사람이 지금도 없더라는 것이다.
내동생은 그 어린시절에 경희대 한방병원이 좋다하여서 몇제를 먹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인지 한약을 먹고 난후에 그런 증상이 없어졌던것 같았다.


지금 생각 하면 경기를 일으키거나 발작을 일으키는것은 기혈 순환이 않되서 발작이 일어나는 것이였다.
특히나 봄,여름,가을,겨울 중에 계절이 바꾸거나?  여름에 주로 일어났던 것같다.
그런 것만 봐도 여름에 주로 발생한것은 심장의 질환으로 정신이 혼미하면서 생기는 소아경기 였던것이다. 

심장은 더운것을 뜻하고 핫하다, 또한 여름또한 핫(hot)하기때문에 여름에 더욱 발병한다.

 


이런 이야기들은 2500년전에 기백과황제라는분과  대화내용 중에 고서로 전해져 오는것이다.
이렇듯 심오한 한의학은 그저 발목,팔목삐거나 허리아프거나 한것에만 알았던것이였다.
이제서야 알겠지만 ..부모님의 경제 상황으로 막은것이 천만다행이라 본다. 그 당시에 돈이 없어서 치료 못받는 사람들이 무지 많았다.

 


그래서 우리 할머니도 양약을 돌아가시기 전까지 끼고 계시다 돌아가시더라.
그 만큼 양의학이 발전했다는것이다.그것은 바로 진통제? ...ㅎㅎ
무서운것이다. 진통을 시키지만 오래 도록 복용을 하면 오장의 기능을  완전 초토화 시켜서 죽음에 이루게 만든다.

지금에서야 약물남용이라는 근거로 진통제나 항생제 사용을 자제하는것도 사람들이 똑똑해졌기 때문이다.

동물들은 어떤가? 약물남용에 최고를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무항생제 달걀을 선호하는 것도 인식의 변화라 할수 있다.
이렇게 어릴적 한의학에 대한것을 접하면서 신기하기 보다는 무조건적으로 무서웠던 기억이다.
그래서 지금도 아이가 울면 침쟁이 온다라고 하면 바로 눈물 뚝한다.

 

 


그렇다면 한의학을 어떻게 알수있는것인가?
한의학은 지금으로 부터 2500년쯤 부터 진행되어 오고 있는 전통적인 의술이다.
그 의술에 기본은 자신 스스로에게 자가치료 할수 있게 끔 옆에서 도와주는 형식으로 면역기능을 중시한다 보면 쉽다.
예전 어릴적 침쟁이 할아버지는 한방 이면 병이 낫았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게 하면 아마도 다시는 그곳에 들르지않을것이다 . 왜냐면 아프니까?
요즘은 편안하게 않아프면서 그 고통을 줄이며 기능을 높이는 자연치유방법을 많이 선택한다.
그 만큼 자율적으로 지식이 많이 생긴것이다.
외국의 사례만 봐도 전통의학과 민간의술과 동종요법 같은것으로 활용하는 치료법이 각광을 받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은 이런 것을 통해서 각자의 건강을 유지한다.
선진국 일수록 이런 방법을 많이 선택 하는것은 지식 수준이 올라갔기때문이다.

 


한의학은 온몸의 기혈등을  조절하는 조절의학이라 합니다.
그렇게 조절하게 해놓으면 바로 자신의 몸에서 "예썰(Yes)" 하고 반응을 합니다. 그리고 아주 쉽게 자기스스로 병을 치료합니다.
환절기가 되면 감기에 걸리게 됩니다.


감기는 주사를 맞거나 스스로 시간이 지나면서 잘먹고 잘자고 하면서 스스로 회복하는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병원에 가도 7일..않가도 7일이  지나야 낫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느 방법이 더욱 현명한판단일까요?
실질적으로 사람의 한계점에 있을때가 되면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사방팔방 뛰어다니면서 살아 보겠다고 이곳저곳 알아봐서 선택의 기로에서  삶을 연장하거나 아니면 그대로 연명하면서 살던가 ..선택을 하게 됩니다.
쉽게 치유되고 쉽게 끝날일을 크게 만들어서 고생하는분들이  많이 있는것같습니다.


한의,중의 ,전통의학,민간요법,서양의학등등의 특징을 잘파악하고 스스로가 어떤것이 현명한 판단을 갖는것이 가족과 세상아람들에게 이로워지는길이라 생각이 듭니다.
한의학은 새로운 생명을 줬습니다. 한의학의 의술을 잘펼치면 못하고 않되는것이 없는것이 이론으로도 나와 있습니다. 이론은 곧 사실이라고말합니다.

풀밭에 편안함과 행복.


이 글은 시리즈로 연제되면서 경험적인것에 비춰서 올릴예정입니다.

글따서 읽어보시기만해도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처음 접한분 이거나 경험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꾹눌러주세요 ,덕분에 큰힘이납니다.